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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의 회절현상을 이용한 물질의 결정구조 분석 시스템

 

​[개요]

X-선 회절 분석 장비 (X-ray Diffraction; XRD)는, X-선의 짧은 파장을 이용하여 물질의 구조를 알아내는 아주 보편적인 분석 장비이다. 이 때, Bragg’s law를 만족하는 각도에서 보강간섭에 의한 신호가 발생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XRD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가 없으며, 해당 장비는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첨단 연구장비 경쟁력 향상 사업의 취지에 맞게 본 과제에서는 XRD 장비의 국산화를 시도하였으며, 그 요소 기술인 X-선 소스, Optics, Goniometer, 검출기, 그리고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전부 국내의 기술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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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배경]
국가 연구개발의 기초가 되는 연구장비는 지금까지 거의 전부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왔음. 따라서, 귀중한 연구비의 대부분이 수입업체의 손을 거쳐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현재의 상황임, 이에, 연구장비이 국산화를 위하여 ″첨단 연구장비 경쟁력 향상사업″이 기획되었고, 이 중 테크밸리(주) 및 원광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공통으로 관심이 있는 X-선 분석장비, 그 중 XRD 장비의 개발을 추진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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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효과]
XRD 장비의 국산화를 통하여 정밀 기계가공 및 정밀 제어 기술의 확보가 가능함. 또한,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연구장비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여, 연구장비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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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XRD 장비의 국산화를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연구장비가 출현할 수 있음. 이는 국가 연구개발 예산의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X-선을 이용한 다양한 분석 장비의 개발에 기여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장의 빛을 사용하는 분석 장비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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